웨이브 영화 <젠틀맨> 흥신소 사장에서 검사가 된 주지훈 !

웨이브 영화 <젠틀맨> 흥 신소 사장에서 검사가 된 주지훈! 12월, 젠틀하게 극장으로!

올 연말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쫒는 범죄 오락 영화이다. 특히,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아 도발적이면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나쁜 놈들을 응징하는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본다. <감독> 김경원

1. 기본 줄거리

"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 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을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 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 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영화 '젠틀맨' 주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2. 출연진 기본 정보 소개

<주지훈> 19세에 본명 '주영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2003년 '주지훈'이라는 예명으로 SFAA S/S 컬렉션의 홍승완 쇼의 '스위트 리벤지'로 데뷔하였다. 이후 수많은 남성복 쇼와 GQ, 에스콰이어 등 남성잡지 화보 모델을 도맡게 된다. 2004년에는 GQ의 올해의 남자로 선정되었으며, 송혜교와 함께 KTF 에버 광고를 비롯하여 각종 CF 등을 찍게 되었다. 배우 활동은 2006년 MBC에서 방영한 '궁'에 왕자님 열 할로 캐스팅되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2007년 KBS 드라마 '마왕', 2008년 영화 '서양골동 양과자점 앤티크'와 2009년 영화 '키친' 등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2009년 뮤지컬 '돈 주앙'의 돈 주앙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2년 SBS 주말 연속극 '다섯 손가락'의 주인공 '유지호'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6년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아수라'에 '문선모'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2018년에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 살인>이 3 연속 흥행에 성공하게 되어 영화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을 통해 27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며, 2018년 12월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2022년 12월 28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젠틀맨>에 출현. 최성은, 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검사 행세를 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게 됩니다.

<박성웅> 10년이나 무명의 길을 걷다가 액션배우 등으로 연기생활을 이어나가면서 <태왕사신기>의 '주무치'로 브라운관을 화려하게 데뷔를 합니다. 이 드라마로 인생의 반쪽인 '신은정'을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영화 <신세계>에서 서열 4위 '이중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영화까지 대박이 났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19년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주연 '장판수' 역을 맡아 건달 두목이지만, 딸의 친구와 몸이 바뀌는 설정으로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역을 아주 잘 소화해 냈습니다. 2022년 <젠틀맨>에서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 역으로 어떠한 모습을 선사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최성은> 2018년 연극 '피와 씨앗'으로 데뷔. 2019년 영화 <시동>의 '소경주' 역으로 좋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2020년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 했다.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에 '유재이' 역으로 출연.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22년 5월에는 '지창욱', '황인엽' 주연의 첫 넥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하였다. 2022년 12월 개봉 예정인 <젠틀맨>에서는 검사들의 검사이자 감찰부의 미친 X으로 유명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며, '권도훈'을 잡기 위해 '지현수'와 손을 잡게 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탄탄한 연기력만큼은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3. 티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