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니 최초 한국 액션 스릴러 <그리드> 에피소드 및 등장인물 정리

디즈니 최초 한국 액션 스릴러 <그리드> 에피소드 및 등장인물 정리

2022년 2월 16일 ~ 4월 20일까지  디즈니에 공개된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10부작)로 전 세계 인구 80억 명 중에 1명이 전 세계를 구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인기를 얻은 <SF 추적 스릴러가 결합한 복합장르물>입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주연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연출 박철환 감독

메인 포스터

1.주연 및 등장인물 주요 정보

김새하 <서강준, 중학생:최승훈, 6살:김지우> 그리드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사무국 직원. 24년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관리국에 입사. 정 새벽 <김아중, 고등학생:소 아린> 경기 송제 경찰서 강력 1팀 형사(경장). 살인마를 쫓던 사건 현장에서 처음으로 유령을 목격한 뒤 새하와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 송어진 <김무열>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인물로서 사무국과 동료들이 이해되지 않아 이곳에서 벗어나려 애쓴다. 김마녹 <김성균> 정확한 출생년 월도 모르는 천애고아. 가족도 친구도 없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 유령 <이시영>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 위기에 처했던 1997년 있지도 않은 기술로 전 지구적인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해 인류를 구원하고 사라졌던 인물. 그리고 2021년, 24년 만에 다시 나타나 연쇄 살인마 김마녹을 보호 한다. 최선 울 <장소연> 관리국 부국장이자 사무국 책임자. 전파연구소 시절부터 일하면서 24년 전 발생한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으며, 유령의 실체를 쫓고 있다. 채종이 <송상은> 관리국 사무국 직원. 초자연적인 현상, 다중우주 이론 등에 관심이 많음. 한 위 한 <이규회> 관리국 보안 실장으로 관리국의 전신이었던 전파연구소 시절부터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24년 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선울이 모르는 사실도 알고 있는 인물. 임지유 <허준석> 관리국 특수수사대 소속 군인(소령). 사무국에서 주는 정보에 따라 대원들을 이끌며 유형에 대한 추적에 나서고, 그녀가 훨씬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새벽과도 갈등을 빚게 되는 인물. 조흥식 <김형묵> 관리국장. 고한승 <조희봉> 강력 1 팀장. 정힘찬 <차선우> 새벽의 남동생.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누나를 아끼지만, 현실에서는 티격태격한다.

그리드 티저 포스터

2. 에피소드 공개 및 감상 포인트 

<1화> 그리드로 인해 태양풍으로부터 살아남은 지구. 새하는 살인범과 마주치고, 새벽은 범인을 쫓던 중 놀라운 현상을 목격한다. <2화> 새벽의 조서에 관리국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새하는 여자에 대한 정보가 밀봉된 13층에 들어갈 방법을 모색한다. <3화> 새하와 새벽은 1997년 전파연구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여자는 왜 24년 만에 나타나 살인범을 돕는 걸까? <4화> 지하 깊숙이 마녹을 가둬버리는 여자. 새벽은 자리 이동을 명령받고, 어진은 새벽을 찾아오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삐걱댈 뿐인데. <5화> 관리국은 마녹과 여자의 수배령과 가자 뉴스를 퍼뜨린다. 새벽은 마녹을 잡으려 하고, 새하는 무장을 한채 여자를 기다린다. <6화> 새벽은 마녹을 검거하지만, 부국장에게 빼앗기게 되고, 관리국에 나타난 여자를 생포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피해도 발생한다. <7화> 1997년 전파연구소에 입성한 새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수없이 시간을 반복하는데. <8화> 새하는 2021년으로 돌아오지만, 시간이 다시 되돌려진다. 새벽은 마녹을 잡으려 하지만, 제3의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다. <9화> 부국장은 새하를 이용해 여자를 잡으려 하고, 경악스러운 비밀을 알게 된 새벽은 관리국으로 향하지만, 마녹을 만나지 못한다. <10화> 관리국은 마녹과 새하를 이용해 여자를 유인하려 하지만, 결국 마녹을 놓치고 이는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