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커플링에 관한 유래 및 의미 알아 보기

우리가 몰랐던 커플링에 관한 유래 및 의미 알아보기

1. 커플링의 유래에 대해서

기록에 의하면,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가죽으로 만든 사랑의 고리를 교환하는 풍습에서 유래되어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이어 주는 또 다른 세상의 연결 고리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로마시대에  커플링의 의미가 명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심장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혈관이 베나 아모리스(Vena amoris :사랑의 혈관을 뜻함)가 네 번째 손가락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동그란 두 반지는 시작과 끝이 없이 무한대로 서로가 서로를 이어준다는 의미로 제작했답니다. 그 후  점점 우리가 아는 결혼반지처럼 사랑의 맹세의 아이템이 되었다.

2. 우리나라의 커플링의 유래 

우리나라의 경우 커플링의 유래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포로포즈 의미로 이슈가 되어 연인 간의 약혼이나 결혼을 앞두고 커플링을 하기 시작한 것이 유행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사랑의 징표로써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연인과  서로의 약속 증표 의미로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3. 커플링의 의미 

" 커플링의 의미는 "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언약을 맹세하고​, 서로가 상대의 짝이고 연인임을 느끼게 해 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게​ 커플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