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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자백> 원작과의 비교, 출연진, 언론 평가

이 영화는 원작 2017년 스페인 영화인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워낙 명품 스릴러이고, 몰입도 또한 최상이라 할 정도로 평가가 좋았던 영화라서 원작 영화를 먼저 보신 분이더라도 또 다른 분위기의 한국 영화를 관람하실 듯합니다. 그럼 간략한 영화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영화 줄거리 내용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는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 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사에서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자기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의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2.감독 및 출연진 

감독 윤종석 1971년 1월 11일생, 경력은 2001년 단편영화 <잠복근무 29일째>, 2012년 2월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심사위원, 2012년 3월 제2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심사위원, 작품 영화는 자백, 증거 불충분(2014년)등 총 6편, 출연진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3.평점 및 리뷰 평

이 영화 평점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연출, 연기,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손에 꼽힐 정도의 훌륭한 영화입니다. 보시고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만한 영화 입니다. 리뷰 평도 물론 좋지만, 아무런 내용 정보 없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 정도, 감상 포인트는 연출, 연기와 영상 미등 매우 좋습니다. 연령별 만족도에서도 2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높은 평을 받았습니다. 

4.원작 <인비저블 게스트> 줄거리 비교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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