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2022년 12월 개봉 확정 안중근 의사의 거사가 있기 8개월 전 1909년 2월 11명의 동지와 러시아 자작나무 숲에서 손가락을 자르며 결의를 다진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1910년 3월 26일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영화이다.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라는 말씀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있는 숭고한 이야기이다. 2019년에 촬영을 마치고 2022년 3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 이후 3년 만인 2022년 12월 에 맞추어 개봉을 확정 지었다. 1. 감독이 말하는 이 영화 제작 과정의 심정 대한민국 최초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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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7. 22:01